뒤후크 없는 노와이어에 심리스 느낌을 원했어요. 그동안 시도한 것 중에 몸을 조이지 않는 제품들은 상체를 있는힘껏 부해보이도록 만들고, 지지해주는 제품들은 땀 흘리는 실내운동을 불가능하게 해서, 그동안 많은 구매실패로 짜증을 적립해왔는데요. 노와이어에 앞후크가 있는 제품도 그 자체는 나쁘지않았는데, 어깨 제봉마감 등의 특정 부분이 피부에 자극을 줘서 자꾸 벌개지고 긁게되어 전부 버렸더랬죠.
찾았다, 무난무난 데일리브라 ! 브래지어 그동안 온라인으로 구매해 본 것 중에 가장 먼저 "됐다, 입으면 되겠다."는 말이 절로 나온 제품이에요.
집앞에 나갈때나 필라테스 하러 갈 때에나 외출할때에도 모두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을 그간 원했는데 이게 딱 그런 제품이에요.
최근에 오오아 브랜드를 알게되었고 상세페이지, 리뷰 꼼꼼히 읽어봤더니 팜레스트 브이라이트 제품이 딱 제가 생각한 '무난하고 매일매일 입을' 수 있는 제품이라는 예감이 왔어요. 또한 상세페이지 사이즈 읽어보니 가장 맞는 사이즈를 찾을 수 있었어요.
잡아줄 만큼 잡아주고, 너무 조이지 않고, 뒤 후크가 없어서 필라테스 홈트 등 운동을 할 때에도 문제가 없어요. 짱짱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과 색감, 가슴 사이에는 살짝 가려주는 듯한 디자인이라 부담이 없고요. 만족스럽습니다. 다음에도 재구매 할게요~!
(2024-03-10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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